_보행데크


세운상가 건축 초기의 차량과 분리된 입체보행로의 개념은 청계고가, 청계천복원, 을지로, 퇴계로 등 보행체계를 가로지르는 많은 도시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결되지 않고 끊어져 있었으나, 이 프로젝트는 종묘부터 남산까지 연결되는 보행체계를 복원하고, 청계천, 을지로 지하차도 등 동서방향의 보행체계와 입체적으로 만나게 하는 걷는도시 서울을 만드는 구상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.새로운 보행데크는 공중에 홀로 떠있어 독립성과 방향성만을 강조하는 배타적인 공간이 아니라 주변의 자생적인 도시조직과 관계하며 옛길의 흔적을 고려하고, 스케일을 수용하며,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게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합니다.